[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가슴을 쓸어 내렸다.
영국 언론 '유로 스포츠' 23일(한국 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인과 두 명의 딸이 테러 당시 콘서트장에 있었다. 그러나 다치지 않고 탈출했다"고 보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후 SNS에 "충격이었다. 오늘 밤 일에 대해 믿을 수 없다. 테러로 희생당한 당사자와 가족에 조의를 표한다"고 남겼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075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