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75288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가 탈세 혐의에 직면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500만 유로(약 188억원)를 탈세한 정황이 포착됐다.
영국 언론 ‘BBC’는 26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스페인에서 탈세 가능성에 직면했다. 스페인 검찰은 호날두 관련 자료를 건네 받았고 조사에 착수했다.
호날두는 2011년과 2014년 사이에 1,500만 유로 횡령이 의심된다Cristiano Ronaldo is facing possible charges of tax fraud in Spain. suspected of defrauding 15m euros between 2011 and 2014)”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