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도리아 회장 마시모 페레로는 우벤투스, 로마, 나폴리가 쉬크를 원한다는 것을 컨펌했다. 하지만 "그를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
체코 스트라이커는 환상적인 세리에 A 데뷔시즌을 치르고 있으며, 모든 대회에서 13번의 선발 출장만으로 13골을 넣고 있다.
그의 계약엔 €25m의 바이아웃 조항이 걸려있으며 이번 여름 보다 큰 클럽들과 연결되어 있고, 구단 회장은 이를 컨펌했다.
Radio Crc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재능있고 바이아웃이 있어요."
"그중엔 나폴리가 포함되어 있고 나폴리 뿐이 아니에요 : 유벤투스, 로마가 그를 원합니다. 하지만 삼프도리아는 그를 지키고 싶어요."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멋진 사람이고 만약 그가 나한테 전화한다면 그는 쉬크에게 관심있다는 뜻이에요. 하지만 당신에게 장담컨대 그가 유일한 사람이 아니에요."
"그의 계약엔 바이아웃 조항이 있고 무슨 일이 벌어질지 지켜봅시다. 하지만 중요한건 차분해야한다는거에요."
출처 : http://www.football-italia.net/102032/'juventus-roma-napoli-want-sch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