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무리뉴의 'SNS 금지령'을 4시간도 안돼 어긴 포그바](/data/file/0201/1493829918_L3ju9e0D_3b9d28e44d720378b1069c915d56ca7e.jpg)
![[미러] 무리뉴의 'SNS 금지령'을 4시간도 안돼 어긴 포그바](/data/file/0201/1493829918_N0lVygC3_46f6b0d19ddbceada682cd9611d68f43.jpg)
조세 무리뉴가 자신의 선수들의 소셜 미디어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포그바는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 90M 파운드의 미드필더는 무리뉴가 금지령을 선포한 '바로 그 날'에 본인이 팬들에게 사인해주는 영상을 올리는 것을 도저히 참지 못하고 인스타에 업로드 해버렸다.
인디펜던트지에 따르면 무리뉴는 수많은 정보들이 선수들의 트위터, 페이스북, 스냅챗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스팅되는것에 매우 화가 나 있다고 한다.
포그바의 게시물은 화요일 약 4시 반 쯤 올라왔고, 그것은 그가 금지령을 받은지 거의 세시간 반 밖에 되지 않았단것을 뜻한다.
그러나, 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수는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한 주를 준비하면서 자신의 운을 너무 믿고있는 것 같아 보인다.(자만하는 것 같아 보인다.)
무리뉴는 목요일에 셀타비고와의 거대한 준결승 경기를 앞두고 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paul-pogba-pushes-boundaries-jose-1034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