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시티의 감독 폴 클레멘트는 맨유와의 경기가 끝나고 난 뒤의 파비안스키의 상태를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빡쳤다. 파비안스키는 빡쳤다."
"파비안스키는 이렇게 말했다. '공에 손 갖다 대려고 손 내렸었는데, 곧 공에 손이 안 닿겠다는 걸 알게 되어서 손을 멀리 치우려고 했다. 그리고 (래시포드가) 닿기도 전에 넘어졌다.' 라고."
경기는 루니의 페널티와 시구르드손의 프리킥골로 1-1, 무승부로 끝났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2896/premier-league/2017/04/30/35087102/fabianski-furious-with-rashford-dive-says-clement?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