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네빌의 최근 영국 ‘뉴스 토크’를 통한 인터뷰
“잉글랜드가 성공하지 못한 원인이 프리미어리그라고 생각한다”
잉글랜드는 1966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우승을 했지만 이후 열린 월드컵이나 유럽선수권에서 4강을 넘어선 적이 없다.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한 뒤인 1999/2000시즌을 잊을 수 없다."
" 대표팀보다는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더 중요해지고 있었다”
“당시에는 맨유에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들이 많았다. 당시 맨유는 잉글랜드 최고의 팀이었다”
“대표팀에는 프리머이리그에서 아스널, 첼시 선수들도 많았지만 우리는 하나가 되지 못했다”
즉 유럽 각국에서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오며 프리미어리그가 발전하면서 잉글랜드축구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지만, 부정적인 효과도 함께 받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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