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은 이번 여름 후에 선수를 파는 것에 동의한 후, 라카제트를 이적시킬 준비를 다 했습니다.

라카제트는 이번 시즌에 놀라운 폼을 보여주며, 29번의 리그 1 경기에 출장하여 26골을 기록중이며, 준결승까지 진출한 유로파 리그에선 6골을 기록했습니다.

이 25살의 프랑스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는 장기간 리버풀, 아스날, 바르셀로나, 도르트문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수많은 클럽들의 타켓이었습니다.

리옹의 회장 Jean-Michel Aulas은 처음으로 라카제트가 다음 이적 시장에서 떠나도 된다고 허락했습니다.

"만약 작년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사무엘 움티티처럼

라카제트가 마음에 들어하는 클럽이 우리의 요구를 맞춰 줄 수 있다면 이적이 가능할 것입니다."

"다른 이적들도 마찬가지에요."

"만약 선수들이 리옹이 그들에게 있어 충분히 큰 클럽이 아니라고 느낀다면, 우리는 그 선수들만큼 강하거나 올바른 사고 방식을 가진 선수를 찾을 거에요."

" 우리는 이적시장에서 가만히 서서 구경하지 않을거에요. 만약 선수들이 떠난다면, 우리는 다시 그 돈으로 스쿼드에 재투자를 할 것입니다."

£35m으로 평가받고 있는 라카제트는 올해 초에 리옹을 떠날 수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2월달에 라카제트가 말했었습니다.

"전 이번 여름이 변화의 순간이자 또 다른 것을 찾아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항상 앞으로 나아가고 발전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전 계속 열심히 뛸 것이고, 이번 여름에 좋은 기회가 오길 바랍니다."

http://www.liverpoolfc.com/news/media-watch/263538-lyon-ready-to-sell-rumoured-liverpool-tar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