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피 많이 마시면 건강 나빠진다고 해서 줄였더니 오히려 건강이 나빠져서 다시 많이 마시고 있음
2. kt에서 골든 글러브 2명 , 타이틀 홀더 1명 (피어밴드 방어율왕) 예측. 한국시리즈 진출시 두산과 대결 원해 공동 MC 대니얼 김 위원은 골글 1명 예상)
3. 4년전 준 우승 후 경질은 예상 못했다. 그렇다고 해서 전팀에 악감정은 없다. 선수들에게도 과거의 안 좋은 기억은 잊어버리라고 강조.
내가 마셨던 커피보다 마실 커피가 더 많다.
4. 8회까지 노히트 노런인 투수가 있다면 팀 승리가 중요하지만 바꾸지 않을 것 (한국시리즈에서도 마찬가지) - 패배시 책임은 감독에게 있으며,
교체하지 않아야 나중에 팀의 승리에 더 도움을 줄 선수가 되어줄거라 믿음.
5. kt가 초반에 잘 나가는 이유는 원래 선수들이 좋았고 전임 조범현 감독님께서 선수들이 잘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토대를 다져 놓으셨기 때문이다.
6. kt의 위기는 혹서기 7월이 될 것으로 예상. (공동 MC 대니얼 김 위원은 5월 위기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