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용규가 3일 인천 SK와이번스전에 앞서 선발에서 제외됐다. 오른손목 통증을 느껴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는데 충격이다. 무려 8주 진단이 나왔다. 오른손목 골절이다. 지난 2일 SK전에서 8회초 스퀴즈번트 후 1루로 전력질주하다 넘어지는 상황에서 오른손목을 짚다가 손목이 꺾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