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가지는 마지막 북런던 더비에서 이기고자 하는 열망이 아스날보다 더 컸다고 베르통헨이 말했다.
그는 Sky Sports News에서 말했다.
"그건 여러가지로 매우 큰 경기였다"
"우리는 처음 시작할 때부터 승리를 향한 열망이 그들보다 크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우리는 여전히 우승 경쟁하는 자리에 머물기를 원했다."
"요리스부터 캐인까지, 팀 전체가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토트넘은 일요일 에버튼을 이긴 선두 첼시와 승점 4점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포체티노의 선수들은 금요일 웨스트햄전에서 이긴다면 첼시와의 승점차이를 1점으로 좁힐 수 있다.
그리고 베르통헨은 계속해서 첼시를 추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지금 계속 경기를 이기고 승점을 쌓으면서 그들을 압박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우리가 금요일 경기에서 이긴다면 승점 차이는 1점으로 좁혀진다. 그 뒤에 그들이 어떻게 하는지 한번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