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롭은 다음 시즌에 젊은 리버풀 공격수 듀오인 벤 우드번과 리안 브루스터에게 더 많은 1군 출장 기회가 주어질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하지만 클롭은 이 17살들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줄 의도는 없다면서, 오로지 그들이 준비되었을 때에만 1군 경기에 출장 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드번은 이번 시즌 1군에서 출장을 하기 시작했고, 브루스터는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벤치에 앉았습니다.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이 확정된다면, 리버풀은 훨씬 더 많은 경기를 뛰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다음 시즌에 우드번과 브루스터에 대한 출장 기회가 더 주어질 것이냐는 질문에 클롭은 대답했습니다.
"전 다음 시즌 우리가 무엇을 하기 원하는 지 알고 있지만, 지금 대답하진 않을 것입니다. 그들에게 확고한 포지션을 장담하기에는 그들은 아직 너무 어립니다."
"그들은 반드시 성장해야하며, 반드시 배워야하고, 그들은 그들은 아직 17~18살의 커리어입니다."
"그들은 정말 팀이 그들을 필요하게 되고 사용할 때까지 준비를 해야합니다. 우리가 그들이 준비되었다고 생각하게 된다면 우리는 그들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 시즌 우리가 그들에게 의존하진 않아야합니다. 하지만 만약 그들이 준비되어있다면 그들은 몇경기에 출장할 여유가 분명 있을 것입니다."
"아직 우드번이나 브루스터 같은 어린 선수들은
기복이 있기 때문에, 그들은 경기에 출장할 수는 있지만 그들이 올바른 준비가 안되어 있을 때는 플레이 하지 못할 것입니다."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liverpool-boss-jurgen-klopp-plans-12968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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