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m 탈세 사건 조사에서 5명의 뉴캐슬 이적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 조사 측근 소스에 따르면 이들 5명에 무사 시소코, 파피스 시세, 뎀바 바, 실뱅 마르보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다. 

집에서 나오는 길에 체포된 뉴캐슬 디렉터 Lee Charnley는 하루종일 심문받았고 무혐의로 풀려났다. Charnley는 이적이 성사됐을 당시 총무직이었을 뿐 디렉터나 경영 간부직이 아니었다. 

뎀바 바 : 웨스트햄으로부터 2011년 여름 영입

마르보 : 2011년

시세 : 2012년 겨울

시소코 : 툴루즈에서 2013년 겨울 영입

프랑스 검찰 조사 당국에 따르면 HMRC의 협동 조사 요청에 따라 관련된 4명을 체포했다. 그때까지는 마르보의 이름만 확인되었다.

뉴캐슬과 웨스트햄 홈구장에서 약 50명의 HMRC 직원들이 서류와 컴퓨터를 털었고, 5명 뿐만이 아닌 모든 이적 관련 자료들을 확보했다.

수요일 웨스트햄의 어떤 스탭들도 체포되지 않고, 조사받지 않았다고 클럽의 소스는 말했다. 또한 어떤 웨스트햄의 사이닝도 조사받고 있는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뉴캐슬과 웨스트햄 모두 광범위하고 놀랄만한 타이밍의 기습 조사, 컴퓨터와 서류, 전자 정보를 털어가서 당혹스러웠다. 

HMRC는 개별적인 세금 사건에 대해 말하지 않는 규정을 갖고 있으며, 이 조사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다. 수요일 조세 당국은 공식 성명에서 영국과 프랑스에서 180명의 직원을 배치하고 "여러명을" 체포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7/apr/28/newcastle-tax-investigation-moussa-sisso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