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케이스케가 개인SNS를 통해 AC밀란과 작별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이번시즌을 끝으로 밀란을 떠난다. 그러나 가까운 시일내에 다시 보길 바란다."
"지난 3년간은 도전의 연속이었고, 인간적으로 성장하는 계기였다."
혼다는 2014년 CSKA모스크바를 떠나 밀란의 10번으로 입단했습니다.
그러나 이렇다할 활약이 없었으며, 올시즌은 고작 131분만 소화했습니다.
갈리아니 역시 혼다의 계약은 6월까지라며 말했기 때문에, 그와의 이별은 예견된 일이었다.
혼다의 다음 행선지는 미국으로 보인다.
출처 : http://sportalkorea.mt.co.kr/news/view.php?gisa_uniq=2017052211194916§ion_code=20&cp=se&gomb=1
유로파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