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홈플레이트에 맞지는 않았네요. 옆모습에서는 홈플레이트에 맞은 것 처럼 보이는데
앞모습에서는 전혀 안맞았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선에 밖인지 안인지는 구분 못하겠고
역시 사람은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편향이 있을 수 밖에 없지요.
저는 두산팬이지만 제발 사람들이 많다고 자기 쪽으로 무조건 옳다고 주장해서 그게 사실인양 되는것은 참 거시기한 일이라고 보네요.
대호 퇴장에 대해서는 뭐라 말하기 거시기한 부분도 있는데 일단 심판의 싸인이 있기 전까지는 자기 생각대로 플레이 하는 것은 알려진대로
바보 짓이고요. 수많은 플레이에서 입중되었지요.
일단 제가 여러번 살펴본 결과 홈플레이트에는 절대 맞지 않았고 심판은 박세혁이 라인 안에서 잡았기 때문에 아웃으로 인정했기에
심판이 맞게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다. 절대는 아님.
다만 공이 선 밖에서 튄후에 라인 안에서 잡았을 경우 이거도 아웃인가? 이거는 규칙을 상세히 잘 모르는 저기에 판단 불가능하고.
만약 선 밖에서 튄거였고 이게 파울이라면 주심의 오심이겠네요.
아직은 이부분은 비디오 판독 대상이 아니라니 앞으로 협의를 통해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가야 할 갈 것 같고
대호가 아무리 kbo에서 위상이 높다고 하더라도 제발 객관적인 눈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심판들이 솔직히 많이 부족하고 문제점을 노출 시키고는 있지만 가끔 맞는 판정도 여러명의 사람들에 의해서 왜곡되기도 하기에
옆면에 시각적인 왜곡으로 홈플레이트에 맞은 걸로 착각하시는 분이 있어서
http://tv.kakao.com/channel/2749019/cliplink/304327256 1분 25초에 확실히 홈플레이트에 안맞은 화면이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