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1호골을 터뜨리며 31년 만에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쓴 손흥민이 영국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하는 EPL 이주의 베스트11에 뽑혔고, EPL 사무국 공식 랭킹에서도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평점도 높았다. 손흥민은 이 매체로부터 평점 8.7점을 받았고, 이 평점은 케인(평점 10), 외질(평점 9.2), 로메로(평점 9.2)에 이은 네 번째로 높은 평점이었다.

손흥민이 EPL 사무국이 매긴 통계(Statistic) 부문 선수 랭킹에서 14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169점을 얻으며 14위에 올랐고, 지난주보다 더 높은 순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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