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레프트백 막스웰은 지난 주말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있었던 고별식에 대해 감사해한다. 35살의 선수가 이번 시즌 파리의 마지막 홈경기의 주인공이었다.
" 파리는 항상 내 마음에 영원할 것이고, 파르크 데 프랭스는 제 집과도 같아요"
" 이 곳에서 경기장 안에서 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정말 엄청난 경험들을 했어요. 5년반의 시간은 너무나 대단했습니다"
" 오늘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한것은 제게 너무 큰 의미입니다"
감독 우나이 에메리도 막스웰을 강조하며 언급했다.
" 그는 선수로서나 인간으로서나 최고입니다. 오늘 밤은 매우 감정적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케빈 트랍 골키퍼도 덧붙였다.
" 오늘 저녁은 감정적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왜냐면 막스웰이 마지막 경기를 가지거든요. 그는 특별한 선수이고, 훌륭한 인간입니다."
+막스웰은 새로 태어난 아들과 딸 셋, 아내,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별식을 치뤘고 고별식에는 미노 라이올라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아내도 참석함.
http://www.espnfc.com/story/3130325/maxwell-thanks-paris-saint-germain-fans-after-parc-des-princes-farew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