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 요약
1. 메시는 어디서든 잘 할 것
2. 데 수지도 잘 해주더라.
3. 소시에다드도 잘 했는데, 우리가 좀 더 잘 한듯. 셀타 비고랑 결승에서 붙고파
메시는 1골 2어시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를 코파 델레이 준 결승으로 견인했다. 루이스 엔리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메시는 원하는 곳 어디에서든 뛸 수 있다. 사실 어떤 경기에서 메시는 중원까지 와서 우리에게 결정적인 일을 해냈었다."
데니스 수아레스에 대해
"데니스도 잘해줬다. 데니스의 주요 장기 중 하나가 2선에서부터 침투해 들어가는 것과 페널티 지역에서의 존재감이다."
레알 소시에다드 승리에 대해
"이런 부담감이 있는 경기에서 우린 시작부터 빠르게 경기를 풀어나가야 했고, 선수들은 그대로 해줬다. 이번 경기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우린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우린 잘 만들어낸 기회로 문제를 풀어나갔지만, 소시에다드는 전체적으로 경기를 복잡하게 만들었었다."
이번 승리로 코파 델 레이 4강에 진출한 바르셀로나지만, 셀타 비고 감독을 역임했던 루이스 엔리케는 이미 결승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바르샤 - 셀타 비고 결승이 되면 좋겠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683/main/2017/01/27/32001232/messi-can-play-wherever-he-wants-for-barca-luis-enrique?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