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떠오르는 신성 마를로스 모레노는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 후 바로 데포르티보로 임대를 갔다. 그 후 금요일 처음으로 동료들과 팀훈련에 참가했다.

모레노는 목요일 데포르티보의 도착했고, 가능한 빨리 팀에 적응하겠다고 했다. 그는 데포르티보 개막전 경기에서 휴식을 취할것으로 보이며, 코치Gaizka Garitano의 명령에 따라 훈련에 임했다.

마를로스 모레노는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콜롬비아 명단에도 들었으며, 뿐만 아니라 그는 전 소속팀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에서 코파 리베르타레스컵을 우승시키는데 크게 일조했다.

그는 7월말 맨시티 이적을 완료했고, 모레노는 이제부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첫 유럽리그 경험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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