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조영두 기자] 박지훈(29, 184cm)이 정관장과의 의리를 지켰다.
13일 복수의 농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박지훈이 원 소속 구단 안양 정관장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 3년, 보수 5억 5000만 원의 조건이다. 정관장은 조만간 박지훈과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작년에 문성곤 오세근을 이렇게 잡든가...
13일 복수의 농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박지훈이 원 소속 구단 안양 정관장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 3년, 보수 5억 5000만 원의 조건이다. 정관장은 조만간 박지훈과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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