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는 "잉글랜드 선수들을 데리고 싶지만, 그들은 너무 비싸다. 난 잉글랜드 선수들과 함께하고 싶다. 내가 바르셀로나에 있을 때, 난 로컬 선수들과 같이 하고 싶었다. 그들은 뭔가 특별한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끔씩 로컬 선수들과 함께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 맨시티의 1군 스쿼드에는 잉국 선수가 스털링, 스톤스, 델프, 그리고 19살의 수비수 토신 아다라비요오와 앵거스 건이 있다. 또 다른 잉국 골키퍼 조 하트는 토리노로 임대가있다.

맨시티 유스 출신이 1군에서 주전으로 발돋움한 경우는 마이카 리차즈가 마지막이다.

펩은 "그것이 맨시티가 아카데미에 힘을 쓰고 있는 이유다. 다음 몇 년간을 생각해서다. 나랑 함께하든, 함께하지 않든, - 나랑 함께하면 좋겠지만 - 나는 현재 자라고 있는 네 다섯 명의 선수들과 함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http://www.bbc.com/sport/football/39201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