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는 월요일에 첼시에게 1-0으로 쳐발린 후에 폴 포그바가 피치 최고의 플레이어라고 주장했다.
안데르 에레라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전반전에 퇴장당했고, 은골로 캉테의 후반전 중거리슛이 첼시를 FA컵 준결승으로 진출시켰다.
유벤투스로부터 8900만 파운드의 월드레코드로 포그바를 영입한 무리뉴는 첼시가 미드필드 싸움을 완전히 지배했음에도 불구하고, 포그바가 피치 위의 "거인"과 같았다고 말했다.
"우리는 긍정적이어야 하고, 선수들은 경이로웠지만, 포그바가 단연코 피치 최고의 선수였다"
"그는 피치 위의 거인이었고, 그의 뒤에 있던 나의 다른 선수들은 환상적이었다"
대다수는 캉테와 그의 동료 포그바의 경기에 대해 비교했고, 첼시의 선수이자 경기 승리자가 결국 정상에 올랐다.
포그바는 맨유의 마스코트 즐라탄이 징계로 인해 결장했던 경기에서 고작 27개의 패스만을 성공시켰다.
캉테는 포그바에 비해 더 많은 패스를 했고 더 좋은 패스 정확도를 선보였으며 포그바가 0개의 키패스를 성공시킬때 4개를 성공시켰고 게다가 포그바에 비해 공중볼 경합, 태클 성공에서도 우위이며 볼도 더 적게 빼앗겼다.
무리뉴는 그를 유다(배신자)라고 부르는 첼시 팬들을 향해 그는 여전히 첼시의 No.1 감독이라 답했고, 또한 23세 포그바의 빅 사이닝에 대해 주변에서 엄청난 질투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아마 그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하지만 그것은 질투로부터 기인한다. 그들은 결코 그가 버는 것의 10%도 벌지 못할 것이다."
맨유는 첼시를 상대로 고작 28%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이번시즌 최저기록이다.
포그바는 이번 시즌 맨유에서 7골 4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ㅋㅋㅋㅋㅋ 무졸렬 논리대로라면 연봉높은선수 까면 안되는거냐? 쉐끼가 인테르에서 레알갈때 마테라치랑 헤어지며 짠하게 포옹하는거보고 은근히 로맨티스트인줄 알았는데 어느새 물질만능주의에 찌들어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