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는 미들스브러전에서 맨유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으며, 맨유의 EPL 600경기 승리 달성에 일조했다. 골을 득점하고, 린가드는 사이드 라인 쪽에서 팀 동료인 애슐리 영에게 피리 부는 셀러브레이션을 했다. 이 셀러브레이션의 의미에 많은 의견이 나왔지만, 린가드는 이번 셀러브레이션이 드레이크의 신보 중 'minimalist Andes flute'의 샘플링이 포함 된 'Portland'에서 따온 것이라고 MUTV에 밝혔다.
"새로운 앨범인데, 드레이크가 막 보내준 것이다."
"앨범 노래 중 한 곡에서 따온 것이고, 나는 친구에게 만약 내가 골을 넣으면 그 셀러브레이션을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난 해냈다!"
"골 상황을 보면, 확실히 말해 그리 많은 선택지가 있지 않았다. 나는 내가 결정짓자고 생각했고, 그래서 구석 쪽으로 넣었다."
"모든 골이 중요하지만, 이번 골은 경기를 승리할 수 있게 해준 중요한 골이었고, 순위를 올라가게 해준 중요한 골이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683/main/2017/03/19/33808032/lingard-explains-drake-inspired-celebration-for-man-utd?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