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는 아스날에 남고싶다고 결심했다.
벵거는 공개적으로 그가 결심했다고 밝힌 후 보드진과 대화를 할 예정이다.
클럽은 결정이 상호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외질과 산체스의 미래 또한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외질에 관해 미스테리한 부분이 있다.
외질은 금요일 훈련에 참가했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다음날 웨스트 브롬으로 함께 가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국가대표에 소집될 것으로 보인다.
외질과 산체스의 미래 또한 벵거의 걱정 중 하나이다.
양쪽 다 £300,000의 주급을 원하고 있고 이건 돈의 문제가 아닌 그들이 떠나고 싶다는 의미이다.
아스날이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한다면 벵거가 나갈거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건 이제 의미 없어졌다.
출처: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rsenals-arsene-wenger-set-stay-10059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