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햄튼의 미드필더 제임스 워드-프라우즈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잉글랜드 스쿼드에 포함된 것에 대해,
"평생의 소망" 이라고 밝혔다.
U-21세 대표팀의 주장 워드-프라우즈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21경기에 출장했으며 3골을 넣었다.
22살의 선수는 U-21세 대표팀에서 사우스게이트 아래서 뛰었으며, 이번주 독일과의 친선경기, 리투아니아와의 월드컵 예선경기를 앞두고 1군에 콜업되었다.
"이건 정말 제겐 믿을수 없는 영광입니다. 국가대표팀에서 뛰는것은 항상 평생의 소망이었습니다. 모든 어린 선수들에게 잉글랜드를 위해 뛰고 국가를 대표한다는건 자랑거리이며 영광일겁니다."
"이번주는 기회이며, 기회가 온다면 잡을 것입니다. 국가대표팀 선배들에게 지식과 경험을 전수받고 싶습니다.
출처: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2016/10809137/james-ward-prowse-says-england-call-up-was-life-long-amb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