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4332502/Donnarumma-wants-stay-AC-Milan-fan.html
지안루이지 돈나룸마는 밀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구단에 남고 싶다는 의향을 드러냈다.
17세의 돈나룸마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핫한 유망주 키퍼이며, 첼시, 유벤투스를 비롯한 빅클럽의 구애를 받고 있다.
이번에도 아주리 국가대표로 콜업된 돈나룸마는, 국가대표 캠프가 있는 피렌체에서 Sport Mediaset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나는 밀란의 팬이고 밀란에 남고 싶다. 계약에 관한건 전적으로 내 에이전트에 달려있다."
돈나룸마의 계약은 2018년 여름에 만료된다.
그는 이번시즌 29경기에 출장하였으며, 10개의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