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00381722489.jpg [마르카] 부폰은 바르셀로나로 가게 될 수도 있었다](/data/file/0201/1490082308_6HTLABU0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살아있는 전설 중 한 명인 '지안루이지 부폰'은 다음 달에 캄프 누를 방문하게 됩니다.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 경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의 에이전트에 따르면, 그는 2001년에도 캄프 누로 갈 기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부폰이 바르셀로나의 선수가 될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부폰의 에이전트인 '실바노 마르티나'는 '투토유베'와의 인터뷰에서 파르마에서 유벤투스로 옮기기 전에, 바르셀로나행이 근접했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맞습니다. 이적은 거의 성사 직전까지 갔었어요. 파르마와 바르셀로나 사이에 합의가 있었죠. 하지만 부폰이 유벤투스를 선택했습니다."
한편, 그는 부폰의 은퇴 시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그가 40세까지 뛰게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때가 되면 부폰이 스스로 결정할 문제입니다."
출처 : http://www.marca.com/en/football/barcelona/2017/03/20/58d02aac468aebfa518b45e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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