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제이미 바디가 "살해위협"을 받고 있습니다.](/data/file/0201/1490084109_FrgLWuED_c4bdbde4c3bc68499fdb8bef8a8bb5ea.jpg)
제이미 바디가 클리우디오 라니에리의 경질 이후 자신과 가족이 살해위협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이미 바디는 라니에리의 경질에 자신이 영향을 끼쳤다는 "거짓" 혐의에 대해서도 부인했습니다.
라니에리는 프리미어리그를 우승하고 9개월 뒤인 지난 2월 클럽을 떠났고, 레스터는 현재 17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라니에리의 후임인 크레이그 셰익스피어는 제이미 바디의 "반란"에 대한 혐의를 전면 부인한 바 있습니다.
"존나 무서워요""
"세비야와의 경기 이후 경질과 관련해 구단주와의 회의에 참여했다는 소설을 들었어요. ㅅㅂ 저는 그때 3시간 동안 도핑 검사를 받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 개구라는 사람들 사이에 퍼져 이미 떠돌고 있고, 제 가족, 아이, 모두에게 살해위협이 가해지고 있어요."
"아내가 운전할때 사람들이 위험하게 앞으로 끼어들기까지 해요. 아이가 타고있는데 말이죠. 그건 잘못된 행동이에요."
BBC 스포츠는 이전에 세비야 전이 끝난 후 라니에리의 거취를 논하기 위한 회의 자리에 몇 명의 선수들이 소환되었고,
경질 쪽으로 가닥이 잡히자 회의 내용을 비공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질 이후 셰익스피어가 라니에리를 대신해 이번시즌 말까지 감독직을 수행하기로 했고,
이후 레스터 시티는 4연승을 하며 강등권과 승점 6점차이를 냈고, 15위로 점프했습니다.
또한 챔스에서도 잉글랜드 팀 중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한 상태입니다.
"문제가 있을 때 우리는 그에게 찾아가면 됐어요. 라니에리는 우리가 찾아가서 의견을 말하는 것에 기뻐했거든요."
"많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지만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어요."
"그것을 신경쓰지 않고 축구에 집중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출처 : http://www.bbc.com/sport/football/3933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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