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자계로 풀리는 샬케04의 레프트백 셰드 콜라시냐치가 아스날과 계약에 임박했다.
콜라시냐치는 프리로 이적이 가능하기에 맨체스터시티, 첼시, 리버풀등 다수의 EPL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었으며,
선수는 선택을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은 기존의 몬레알, 깁스에게 완전한 신뢰를 느끼지 못했으며,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키어런 티어니등 다수의 레프트백 매물들과 연결되어 왔다.
콜라시냐치는 반대편의 베예린과 함께 아스날의 측면수비 강화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그는 샬케에서 올시즌 8골에 관여하는 등 공격적인 재능도 갖춘 밸런스있는 풀백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체적인 연봉액수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아스날과의 계약이 완료될 것이다.
출처: http://metro.co.uk/2017/04/12/arsenal-close-in-on-deal-for-schalke-star-sead-kolasinac-657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