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바르보사의 에이전트는 바르보사가 인테르에서 세 가지 방법으로 능욕당했다고 언론에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여름 20살의 나이로 산 시로에 온 가비골은 높은 기대치를 받으며 팀에 합류했지만 세리에A에서 고작 한 경기 선발 출장에 그쳤다.
"아마도 전술적인 관점에서 개선될 필요가 있지만, 그는 세 가지 측면에서 굴욕을 당했어요 : 신체적으로, 도덕적으로, 정신적으로 말이죠." 라고 그의 에이전트는 Estadio Interativo에 말했다.
"그는 좋은 급료를 받고 있고 강한 경쟁에서도 네라주리 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으리라고 생각되요. 이미 인테르와 겨울에 얘기해봤고, 나중에도 다시 할테지만 그가 만약 뛸 수 없다면 다른 탑 클럽들로 떠날 거에요. 이탈리아, 잉글랜드, 그리고 스페인에 그에 관심있는 팀들이 있어요."
출처 : http://www.football-italia.net/101114/agent-gabigol-humiliated-i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