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후안 마타(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시즌 잔여 일정을 소화하지 못한다.
맨유는 1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자 소식을 전하면서 “마타는 5월 말에나 복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마타는 맨유의 핵심 전력이다. 지난 2014년 1월 첼시에서 이적한 뒤, 줄곧 주전 멤버로 맹활약 중이다. 이번 시즌에도 38경기에 출전해 10골 6도움을 기록했다.
기세는 계속될 것 같았지만, 이달 초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맨유는 마타가 사타구니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고 알렸다.
수술의 여파는 심각했다. 주제 무리뉴 맨유 감독은 첼시와의 리그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마타는 5월 말에나 뛸 수 있다”라고 알렸다.
이에 영국 매체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은 “마타는 맨유의 남은 시즌을 놓친 것 같다”라며 시즌 아웃을 전망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시즌 리그 마지막 경기는 5월 21일에 열리기 때문이다.
장기부상자는 이뿐만이 아니다. 무리뉴 감독은 크리스 스몰링(27)과 필 존스(25)도 5월 중순에나 돌아올 것으로 예측했다.
![](http://tvcafe.co.kr/skin/board/free/cheditor/icons/../../../../../img/13.gif)
맨유는 1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자 소식을 전하면서 “마타는 5월 말에나 복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마타는 맨유의 핵심 전력이다. 지난 2014년 1월 첼시에서 이적한 뒤, 줄곧 주전 멤버로 맹활약 중이다. 이번 시즌에도 38경기에 출전해 10골 6도움을 기록했다.
기세는 계속될 것 같았지만, 이달 초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맨유는 마타가 사타구니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고 알렸다.
수술의 여파는 심각했다. 주제 무리뉴 맨유 감독은 첼시와의 리그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마타는 5월 말에나 뛸 수 있다”라고 알렸다.
이에 영국 매체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은 “마타는 맨유의 남은 시즌을 놓친 것 같다”라며 시즌 아웃을 전망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시즌 리그 마지막 경기는 5월 21일에 열리기 때문이다.
장기부상자는 이뿐만이 아니다. 무리뉴 감독은 크리스 스몰링(27)과 필 존스(25)도 5월 중순에나 돌아올 것으로 예측했다.
--------------------------------------------------------------------------------------------------
리그도 유로파도 치뤄야 하는데
시즌 아웃이라니...
맨유 입장에서는 악재네요
게다가 이번 라운드 상대가 첼시던데... 과연...
![](http://tvcafe.co.kr/skin/board/free/cheditor/icons/../../../../../img/13.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