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로비치 토리노 감독이 밝히길
"하트는 토리노에 머무르고 싶어해. 하지만 우린 그를 살 수는 없다는 걸 알고 있어."
하트는 맨시티로부터 임대로 토리노에 왔지만, 그의 주급과 이적료는 토리노의 재정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미하일로비치 감독은 "그는 토리노에 머물고 싶어해."
"그와 클럽 둘다 알고 있어. 우린 그를 못 산다는걸. 가능한건 재임대하는 방법이지만 그건 맨시티와 하트가 뭘 원하는지에 달려 있지."
"하트가 토리노에 머문다면 한 가지 일이 해결되는 것이기에 빨리 알고싶지만, 그가 떠난다면 우린 대책을 마련해야돼."
"토리노는 임대로만 그를 데리고 있을 수 있고, 결정은 그와 맨시티에 달려 있어. 하지만 차기 시즌을 준비해야기에 결정을 서둘러줬으면 해."
출처 : http://www.football-italia.net/101125/'hart-wants-stay-tor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