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롭은 '훌륭한' 시몬 미뇰렛이 리버풀의 4위 수성에 힘을 주고 있다며 칭찬했습니다. 미뇰렛은 일요일, 리버풀이 번리를 상대로 어렵게 2-1 승리를 지켜낸 경기에서 후반전의 번리의 강한 압박에 직면했지만 이를 꿋꿋이 버텨냈습니다.
클롭 : 우리는 후반전에 더 나아질 수 있었어요. 그들(번리)은 '세트피스'가 아닌 오픈 플레이에서의 좋은 찬스는 없었으니까요. 그러나 그들은 페널티 박스나 더 가까이에서 충분히 위험했어요. 시몬은 우리를 위해 뛰어난 활약을 보였어요. 어느 골키퍼에게나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그는 여기서 정말 좋은 활약을 보였죠. 우리는 후반전에 더 잘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그건 포메이션과 목적(전술의 목적성을 이르는 듯)에 대한 것이었고, 하프타임에는 롱볼의 대처에 대해서도 말했어요. 오늘 수많은 빌드업 과정에서는 편안함을 느끼지 못 했죠. 시작할 때의 계획은 빌드업과 포메이션 안에서 세컨드 볼에서 승리하는 것이 혼합되어 있었어요. 그러나 게임의 이 부분(세컨드볼 싸움)에서는 번리가 더 나았습니다. In the second half, we defended and our organisation was better, we had a few counter-attacking moments, when we played football the game felt better and in the end won the game, well deserved. (뉘앙스는 알겠는 데 어떻게 번역해야 할지......혹시라도 댓으로 알려주신다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추가
클롭이 비디오 판독 기술의 도입을 주장하는 영상도 있습니다. 이번 바르샤와 PSG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볼 수 있었던 수아레스의 경우를 예시를 들어 심판들의 정확한 판정을 기술적 방식으로 도와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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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마다 더 뛰어난 활약을 보인 다른 선수가 아닌 미뇰렛을 굳이 언급하는 걸 보니 현지에서 골키퍼 영입에 대한 루머와 질문이 많은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헐시티 전 정도를 제외하면 폼이 불안해보인다거나 하지는 않았는 데 워낙 전적이 화려하다보니 아직까지도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는 듯 하네요.
처음으로 번역기사를 작성해보았는 데 부족한 점이 많아 죄송합니다 영어 공부도 겸할 겸 해봤는 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