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페 쿠티뉴는 병을 극복하고 토요일에 열렸던 스토크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했고, 그 결심은 귀중한 승리를 통해 보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지난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되었고, 질병 때문에 3킬로그램이나 잃은 상태였지만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교체 멤버로 라인업에 올랐습니다.
그는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 바로 직전에 회복했고, 1:0으로 리버풀이 지고 있을 때 그의 동료인 피르미누와 함께 교체 출장하였습니다.
이 교체는 곧바로 경기의 흐름에 큰 변화를 만들었고, 69분에 쿠티뉴가 동점골을 만들고 또한 피르미누가 놀라운 득점을 보여주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쿠티뉴는 지난 3경기에서 골을 넣으면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골을 많이 넣은 브라질 선수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휘슬이 불고 경기가 끝난 후, 쿠티뉴는 왜 자신이 이 경기를 놓치고 싶지 않았는지와 나머지 6경기에서 이 경기력을 유지해야만 한다고 인터뷰에서 얘기했습니다.
“난 오늘 경기에서 반드시 나오고 싶었어요.”
“난 계속 해서 잘하고 싶고, 득점하고 싶고, 그리고 내 팀을 도우면서, 또한 감독으로부터 많은 걸 배우고 싶어요. 이번 경기는 소중한 승리였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싸워서 얻어야 할 승점이 많이 있으며, 모든 경기가 우리에게 있어 아주 중요합니다.”
“또한 이번 경기의 승리는 피르미누와 저만의 것이 아니에요. 후반전에 들어와서 우리 팀은 플레이를 잘 했으며, 우리는 더 많은 찬스를 만들 수 있었고, 그래서 우린 득점할 수 있었죠. 난 그게 우리 팀이 플레이를 잘해서 그렇지, 단지 개인이 잘 뛰어서였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http://www.liverpoolfc.com/news/first-team/259794-coutinho-i-wanted-to-be-involved-and-i-want-to-keep-going
생각보다 그냥 직역해서는 어색한 부분이 많네요.
나름 매끄럽게 쓸려고 조금 수정해가면서 썼는데, 혹시 오류나 문제 있으면 지적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추천은 글쓴이에게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