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수아레즈는 리버풀이 ‘그들이 원래 속했던 챔피언스리그’로 돌아가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수아레즈는 리버풀에 있는동안 133경기에서 82골을 기록하였지만, 그는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나갈 기회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바르셀로나로 떠날 때, 브랜든 로져스의 아래에서 챔피언스 진출권을 얻어내는 걸 도왔었죠.

그는 화요일밤,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을 앞두고, 안필드에서 도움을 줄 순 없지만 늘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를 진출하기 좋은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들이 다음 시즌에 그들이 과거에 속해있었던 챔피언스리그로 다시 돌아오길 바라고 있어요.” 

“그들은 항상 저에게 있어 아주 소중한 클럽이며, 전 지금 그들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팬들과 선수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파리생제르망과의 16강전에서 4:0의 불리한 스코어를 역전해내는 기적을 달성하고, 토리노로 유벤투스와의 첫 경기를 치루러 갑니다.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luis-suarez-wants-liverpool-back-12877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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