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수비수는 기회를 잃은 듯이 보이며, 세리에A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그는 스페인으로 돌아가는걸 선호한다.
알베르토 모레노는 여름에 리버풀과 헤어질 것으로 보이며 인테르와 AC밀란이 이미 그에 대해 문의했다고 한다.
양 밀란을 필두로 그에 대한 초기 접촉이 이루어졌으며, 리버풀은 그의 나이, 유럽과 최고 레벨에서의 경험을 고려했을 때 £15M까지 바라고 있다.
세비야로부터 2014년 £14M에 합류한 모레노는 첫 두 시즌에는 91경기에 출장했으나, 이번 시즌 15번만 나서며 그중 선발은 8경기에 불과하다.
밀너에게 밀린 그는 클롭은 그를 선택하기보다 클라인을 왼쪽으로 바꾸는걸 선호하며, 그 자리에 풀럼의 원더키드 라이언 세세뇽을 오랜기간 원해왔다.
그의 계약은 2년 남았으며, 그는 스페인으로 돌아가길 원하는 것 같다. 그의 어린 가족들의 적응과 그의 공격적인 성향은 라 리가에 맞아보인다.
출처 : http://m.goal.com/s/en-gb/news/2892/transfer-zone/2017/04/11/34505682/liverpools-moreno-pursued-by-inter-and-ac-mi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