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bbc.com/sport/football/3926267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주제 무리뉴는 스탠포드 브리지에서 펼쳐진 FA컵 8강전에서 자신에게 야유와 욕설을 한 첼시팬들에게 "아직도 내가 넘버원"이라 밝혔다.
첼시에게 두번이나 경질당한 주제 무리뉴는 첼시와 맨유와의 FA컵 8강전 경기에서 첼시팬들에게 '유다', '배신자'와 같은 야유와 욕설을 들었으며, 자신을 조롱하는 첼시팬들에게 손가락 3(자신이 첼시에서 리그우승을 한 횟수)개를 들어보이는 행동으로 반응했다.
그는 "첼시가 리그우승을 4번하는 감독을 찾기 전에는 내가 그 클럽의 넘버원이다"라고 말했다.
"그때까지는 유다가 넘버원이다"
그래도 유다라고 부르는거는 좀 아니지 않나? 솔직히 무리뉴가 첼시한테 해준게 얼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