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팀 동료인 메시와 수아레스가 우르과이 텔레비전 채널인 Canal 10에 출연해 뜻밖의 버릇을 공개했다. 이 둘은 자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를 먹으며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봤는데, 갑자기 이상한 질문이 나왔다.
수아레스 : (화장실 버릇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앉아서 소변 보는 버릇이 있어.
메시 : 뭐? 앉아서 봐? 나돈데 ㅋㅋㅋ
수아레스& 메시 : ㅋㅋㅋㅋㅋㅋㅋㅋ
메시 : 그게 더 편해.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앉았다 일어나면 그걸로 끝나 거든. ㅋㅋㅋ
※원문에 인터뷰 영상 있음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3277/la-liga/2017/03/13/33612232/it-is-more-comfortable-messi-and-suarez-admit-to-peeing?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