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우릴 좋아하지 않는다네~)
손 'the hat-trick' 흥민이 선발출전한 밀월전에서 밀월 팬들은 "DVD, DVD", "5파운드에 3장씩 팔지"라는 구호를 외쳤음(뻥글 축구계에선 DVD가 들어간 구호가 아시아계 축구선수를 비하하는 의미로 사용됨)
이 새끼들의 이력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04년 리버풀의 지미 트라오레에게 흑인 인종차별을 했다가 사후징계를 받았으며 05년에는 '역주행 그 자체' 설기현에게도 DVD를 외쳤던 적이 있음(그리고 그 경기에서 킹기현에게 결승골 쳐먹힘ㅋㅋ)
이에 대해 기자들이 양 팀 감독에게 인종차별적 응원가를 들었는지 물었으나 못 들었다고 답했고, FA는 이러한 답변에도 아랑곳않고 사후조사에 착수할 예정
이러한 내용에 뻥글 훌리건에 대해 짤막하게 덧붙여 설명한 서형욱 칼럼입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60&aid=000000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