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은 이번시즌 31년 묵은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 왓포드경기에서 멀티골 넣은 손흥민(18골)은 85/86시즌 레버쿠젠에서 차붐의 기록(19골)에 다가섰다.
차붐은 한국선수들중에 유럽에서 많은 골을 기록하고 있다.
손흥민은 한국의 슈퍼스타이며 차붐과 비슷한 위치에 도달했다.
올해 63살인 차붐은 한국이 만들어낸 최고의 선수이다.
그는 대표팀에서 127경기 55골을 기록했으며 분데스리가에서는 308경기 98골을 기록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차붐은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기록달성에 언급했다.
손흥민이 나의 기록을 깰것이라 생각한다.
유럽 탑클럽들이 시즌 평균 10골을 기록할수 있는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하는 이유가 있다.
시즌 평균 10골은 쉬운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