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는 두 골을 기록하며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3-2 승리를 견인했다. 이번 두 골로 음바페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최연소로 두 골을 득점한 선수가 됐으며, 음바페의 나이는 18세 113일이다.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서 21골을 득점했던 음바페는 이번 경기에서 득점함에 따라 르로이 사네의 뒤를 이어 토너먼트 라운드 3경기 연속 골을 득점한 선수가 됐으며, 음바페에겐 뜻깊은 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스 리그 8강에서 득점한 최연소 선수는 스토크 시티의 보얀 키르키치이며, 보얀은 17세 7달의 나이로 챔스 8강에서 득점했었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683/main/2017/04/12/34551392/monaco-wonderkid-mbappe-sets-stunning-champions-league-record-in-?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