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스 자책골
호날두 동점골
라모스 역전골
레알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호날두와 모라타가 투톱을 이뤘고, 이스코와 로드리게스가 측면에서 공격을 도왔다. 중원은 크로스, 모드리치가 지켰으며, 마르셀로, 라모스, 나초, 카르바할을 포백을 구축했다. 골문은 나바스가 지켰다.
이에 맞서 베티스는 5-3-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카스트로와 사나브리아가 최전방에서 공격을 주도했고, 세바요스, 파르도, 브라사냑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르미시, 토스카, 페제아, 만디, 피치니가 수비라인을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아단이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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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terfootball.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