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감독 아르센 벵거는 메수트 외질과 알렉시스 산체스가 다음 시즌에도 에미레이츠에 남을것이라고 확신했다.
두 선수 모두 2018년에 계약이 만료되며 이적에 대한 소문이 나돌았다.
특히, 산체스는 '위닝 멘탈리티'가 있는 런던팀에서 뛰고 싶다며, 첼시로이적 하는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있다.
산체스는 징계때문에 리버풀로의 여행에서 빠졌지만, 벵거는 그가 말을 잘못 인용한것이라고 믿는다.
"고향에서 인터뷰를 할땐 조심해야 합니다. 해석이 항상 정확하지 않으니까요."
"긍정적인 면에선, 런던에는 단 하나의 팀만 있다는거고, 그는 행복하다는 겁니다. 그는 챔피언쉽을 우승하고 싶어하며, 모두가 원하는것이죠."
"딱히 할 말이 없습니다. 그는 여기서 행복해 보입니다. 재계약을 하지 않았으나 구단에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가장 좋은 선수들에게 일어났던 일이죠. 하지만 더 이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는 1년 반의 계약이 남아있습니다. 당장 걱정할 문제는 아닌것 같군요."
"개인적으로 둘다 남고싶어 한다고 믿습니다. 합의점을 찾을겁니다."
출처: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0818168/arsene-wenger-alexis-sanchez-and-mesut-ozil-want-to-stay-at-arse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