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이적시장이 점점 규모가 커지면서 작년한해 에이전트 비용만 220m이 사용되었다.
2.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리버풀은 클롭에게 100m부근의 이적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리버풀 팬들에게 매우 흥분되는 기사가 아닐 수가 없다.
3. 하지만 100m정도의 금액이라면 시장의 인플레이션을 고려했을때 3명의 사디오 마네급 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것이다.
4. 하지만 현재의 리버풀은 베스트 일레븐의 강화에만 신경쓰는것이 아니라 스쿼드의 뎁스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한다.
5. 또한 작년 맨유나 다른 빅클럽들이 지출한 금액을 생각해보면 100m도 충분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6. 리버풀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마마두 사코, 스터리지, 알베르토 모레노, 스튜어트, 마르코비치, 루카스 레이바"등 쩌리 선수들을 모두 처분할것이다.
7. 여기 흥미로운 상상을 한번 해보자.
8. 만약에 마마두 사코가 30m, 스터리지가 20m, 마르코비치, 모레노가 15m에 판매된다면 80m가량의 여유자금을 리버풀은 가질 수 있게 된다.
9. 리버풀의 작년 여름이적시장은 나쁘지 않았다. 다만 충분하지 않을뿐이었다.
10. 따라서 클롭은 이번에 순수한 영입자금으로만 100m을 받을것이고 나머지 쩌리들이 처분된다면 그 이상의 지원을 받을 수도 있을것이다.
출처 :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transfer-summer-window-klopp-12868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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