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아자르는 토요일 3:1로 이긴 본머스전에서 골을 넣을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 벨기에인 플레이메이커는 전반 17분에 나온 아담 스미스의 자책골 이후 바로 자신의 리그 14번째 골이자 팀의 오늘 2번째 골을 멋지게 집어넣었다.
아자르는 그가 골을 넣은 경기 후 이렇게 밝혔다.
"당신들은 경기 전 골을 넣을 수 있는 팀이나, 넣지 못할 팀들을 가지고 있을 거에요."
"저는 프랑스에서 항상 같은 팀들을 상대로 득점했던 것을 기억해요, 하지만 당신이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다면, 모든 팀을 상대로 골을 넣어야 하죠."
"오늘 넣은 골은 좋았어요, 저는 그들 상대로 골을 넣는 것을 즐기죠. 지난 시즌에는 이곳에서 2골을 넣었죠."
그는 덧붙였다.
"오늘 승리는 큰 승리에요, 특히 토트넘이 어떤 승리를 이뤘는 지 알았다면 말이죠."
"아마 우리는 경기 전 큰 부담을 느꼈겠지만 경기가 시작한 후에는 그저 승리만 생각했어요, 토트넘의 결과는 생각하지도 않았어요."
"우리는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경기에서 이겨야 한다는 것을 잘 알아요."
"우리는 후반전에도 아름다운 골을 넣었어요."
출처: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8/10831569/eden-hazard-knew-he-would-net-for-chelsea-against-bourne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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