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나폴리 원정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라모스가 해결사 역할을 하며 8강 진출을 이뤄냈다. 하지만 라모스는 개인적인 찬사에는 그리 관심이 없다고 MEGA에 밝혔다.
"한 주 전에, 비평가들은 나를 죽이려 했다. 내가 두 골을 넣기 전까지 나는 영웅이 아니었다. 난 그저 노력했을 뿐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이다."
"전반전에는 많이 힘들었다. 만약 우리가 공식을 알았다면, 매우 쉽게 고쳐나갈 수 있었을 것이다. 가끔 일들은 우리가 훈련하고 얘기한대로 흘러가지 않곤 한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세가 좋다면, 불가능한 일은 아무 것도 없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683/main/2017/03/07/33410232/critics-were-killing-me-last-week-madrid-skipper-ramos?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