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나 투수나 스트존에 적응 못했다 공략 못했다는 기사가 나오던데
이번에 처음 국제대회 나간 것도 아니고
다른나라와의 스트존 차이는 계속 있어왔습니다...
예전부터 해설자들이 스트존 차이 설명할 때 이해하기 쉽게 예로 든게 담배갑이었죠
MLB는 담배갑 세로로 세운 모양의 스트존
KBO는 담배갑 옆으로 뉘인 모양의 스트존
차이는... 과거에는 스트존 차이가 있었더라도 성적이 나왔던거고
이번 WBC는 그냥 겁나 못한거죠...
스트존 차이가 문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