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는 프랑스와의 친선 경기가 끝나고 레알 마드리드를 지지하는 세력이 레알 마드리드는 옹호하고 네이마르와 메시는 고발한다고 밝혔고, 바르셀로나는 바르셀로나의 부회장이 피케를 지지한다고 밝힘에 따라, 확고히 피케의 생각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조르디 카르도네르 부회장은 AS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내가 지금까지 읽고 들어온 것으로 말할 수 있는 건, 피케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바르셀로나는 항상 진실의 편에 있을 것이란 것이다."

"피케는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해왔고, 우린 의사표현할 자유가 있는 쪽을 선호한다. 신경을 긁을 수도 있겠지만, 피케는 아주 분명하게 진술해왔다."

"우리와 마드리드의 관계는 언제나 그래왔듯 예의바른 관계가 될 것이다. 피케는 거짓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 클럽은 항상 진실의 옆에 서있을 것이고, 그 옆엔 피케가 있을 것이다."

메시의 4경기 정지에 대해

"피파의 이번 조치는 스스로 발의한 것이고, 놀라운 일이었다. 경고도 하지 않았고, 메시가 연속 징계를 받을 이유도 없었다. 그리고 우린 간단히 말해 해당 징계가 과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683/main/2017/03/29/34127222/barcelona-back-pique-amid-real-madrid-controversy?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