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스타, 필리프 쿠티뉴가 본머스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미들스브러의 공격수였던 주니뉴 파울리스타와 함께 EPL 최다 득점을 기록한 브라질 선수가 됐다.
2013년에 인테르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쿠티뉴는 지금까지 EPL에서 29골을 기록했으며, 이 기록은 도합 8시즌동안 미들스브러에서 뛰었던 주니뉴 파울리스타의 기록과 같다. 주니뉴 파울리스타는 현재 은퇴했기 때문에, 쿠티뉴가 이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2896/premier-league/2017/04/05/34340082/coutinho-ties-with-juninho-as-premier-leagues-most-prolific?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