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무페셜리스트' 무리뉴 : 5승 5패보다 10무가 낫다](/data/file/0201/1491626854_0ZyNjTeL_37f004f71bf92b19daddfac7cbbd5264.jpg)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7/10828677/jose-mourinho-insists-manchester-united-are-still-strong-at-old-trafford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홈에서 잇달은 무승부 릴레이를 펼쳤음에도 여전히 맨유는 OT에서 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세 무리뉴:
"나는 여전히 우리가 홈에서 강하다고 생각한다.
그게 내 생각이고 다음시즌이 기대된다.
많은 경기에서 지지않았다는건 아주 좋은 느낌이다.
우리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판타스틱한 20경기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는것을 알아두면 좋다.
예를 들어, 10경기에서 10번 비겨서 승점 10점을 획득할수 있다. 그리고 10경기에서 5승 5패를 거두면 승점 15점을 획득할 수 있다. 어느 것이 더 좋은것인가?
명백하게 승점 15점이다.
하지만 미래적인 관점에서 나는 10번 비기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쉽지않은 무언가가 있다.
멘탈적으로 더 강해지고, 쉽게 지지않고, 어려운 상황에 맞서 싸울수 있게 된다, 이런 종류의 정신력을 갖는 것은 매우 좋다.
하지만 내가 앞서 말했듯이 현실적으로는, 10무해서 10점을 가져가는 것보다 5승 5패로 15점을 가져가는 것이 낫다.
나는 이런 나쁜 상황 속에서도 불구하고, (비기는건 우리에게 나쁜 상황이기때문에) 우리는 여전히 홈에서 강하다고 생각한다.
왜냐고?
우리는 단지 한게임만 홈에서 졌기 때문이고,(맨시티전) 우리는 그 경기에 왜 졌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후에는 리그 꼴찌인 모예스에게 동정을 표하고,
잉글랜드 국적이자 유스인 제시 린가드의 재계약을 축하한다고 말이 이어집니다.
요약
현실적으로는 5승5패, 15점이 낫지만 정신적인 측면이나 무패의 의미로 봤을때 장기적으로는 10무가 낫다.
"무"리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