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가 토요일 번리전에서의 발목 인대 부상으로 남은 시즌을 뛰지 못하게 되었다.
21살인 윙크스는 2대0으로 승리한 번리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실려 나갔고 검사 결과 시즌 아웃으로 판명 되었다.
2014년 데뷔한 그는 이번 시즌 33경기에 나와 1골을 기록했다.
수요일 스완지 전을 앞두고 토트넘은 대니 로즈, 에릭 라멜라 그리고 해리 캐인이 부상 중이다.
그러나 여름에 합류한 무사 시소코가 그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인 윙크스는 토트넘과 2022년 2월까지 계약을 연장했었다.